이별,이혼 그 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 회복의 춤

여섯번째 수업과 과제

👤 고유 📅 2021.04.10 18:34 👁 33
1.당신은 공동의존을 어떻게 정의하고 싶은가?

-혼자가 된다는 것에 극도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
( 그러나 사실은 내가 나를 부정할 때 외로워진다.)
- 도움 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절규의 소리를 내나 누가도와주면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흠이 있어서 도움 받을 만하지 않는다고 여긴다)
- 누군가 접근하면 부모에게서 온 수치의 끝판왕을 들킬 것 같다.
-대상을 바꾸려는 노력이 안 되어도 끝내지 않는 사람.
- 자기만족을 위해 타인에게 의존해서 결핍을 채우고 싶어하는 사람.
- 부모로부터 내가 옳다고 인정받고 사과 받고 사랑받기를 목표로 함.
- 뜻은 좋으나 적절하지 않게 적용해서 이상한 상황에 처하는 사람.
- 어릴 때 박해받고 희생당한 것을 반복시키기 위해 한쪽 눈을 감고, 핵심포인트를 발견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람.
- 나를 수용할 사람을 만나지 않고 나를 거절하고 이용할, 부모님 같은 사람을 만난다.
- 부모 같은 사람을 선택해서 어릴 때 해결하지 못한 상처와 아픔을 해결하려고 한다.
- 보살필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건 내가 잘난 사람이라는 뜻이다.
- 자기애성 장에는 내적 욕구로, 은근슬쩍 환경을 통해 내가 잘난 사람임을 나타내어 존재감을 세운다.
- 처벌 받아야 할 죄책감이 무의식에 숨어 있다
-괴로운 상황으로 계속 빠뜨리며 그래야 언젠가 축복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 아이는 엄마가 힘들어하면 자기 책임으로 느끼고 엄마 역할을 한다.
-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도와주려고 애쓰는 사람
-다른 사람의 기분을 다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면서 정작 그 과정에서 본인은 상처를 받는 사람
-자신의 감정을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
- 다른 사람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대신 해주고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 자신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 전체성이 아닌 이원론적인 사고로 자신이 의미 부여한 것을 선과 악으로 믿고 선하게 행하면 자신이 착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한다.

=》공동의존 정의:
부모의 수치를 안고, 자신을 가치없고 죄많은 사람으로 여기어, 남에게 기생하여 과도하게 도움으로, 사랑받는 승자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을 지닌 자기애적 구원자의 성향.


2. 당신은 자신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끼쳐 왔던 사람, 그리고 당신이 걱정하며 변화시키고 싶었던 사람이 있는가? 누구인가?
그 사람과 당신의 관계에 대해 두세 문단 정도의 글을 써보고 그것을 읽어보라. 어떤 느낌이 드는가?

나는 남편을 아버지처럼 여기며, 남편의 인격이 더욱 성숙하고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는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싶었다.

나는 남편에게서 부모에게 결핍되었던 인정과 사랑을 받기를 원했고, 신앙생활도 같이 하기를 바래서 많은 것을 남편에게 맞추며 초인적으로 생활하였다.
또 율법적인 신앙의 모습을 은근히 강요하고, 여러면에서 도움받으며 함께하기를 끈기있게 밀어붙였다.
고고한 성인처럼 오래 참음으로 기다려주고, 용납하지 못할 실수를 용납하면서도, 할 수 없는 일들도 거절하지 못하여, 나의 내면은 고통으로 날카로워지고 지쳐가기 일쑤였다.
그러면서도 벗어나지 못했다. 아니 벗어나지 않았다.
늘 기대하며 기대어 있었다.
내 뜻대로 될거야. 나는 선하니까,
하늘이 내 소원을 이루어 줄거야.
모두 깜짝 놀라게 될거야.
신은 내 편이니까.
...나는 옳으니까!
변화가 필요함에도 변화하기를 두려워하여,
상황에 바로보고 고쳐가는 것이 아니라,
거짓 용서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무디게 반응하고 모른척하면서,
환상속의 왕국을 유지하기에 온 에너지를 쏟는,
무력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았던 것이다.

나의 숨은 의식에는 버젓이
'내가 이런 사람이야!' 라고 증명함으로 ,
다른사람들과 다름을 나타내고 싶었고,
경애받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싶었음이,
적나라하게 감춰져있음을 인정한다.

이 글을 쓰고 읽은나서의 느낌은,
부모로부터 뼈속깊이 유전된,
수치와 죄책으로 스며든 살벌함이다.
변질된 거짓 자아의 갑옷을 입은 채로,
스스로를 질책하며 가두어 왔다는 것,
나는 나의 삶을 주체로서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남의 삶을 바라보는 것처럼 피동적으로,
말하자면, 주인의식 없는 노예처럼 살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소름끼치도록 슬프다. 어이없다. 애처롭다.

그리고 사랑받기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앎으로,
이제부터의 현재는,
나 자신이 나의 주도적인 주체가 되어 살기로 마음먹는다. 아니 놓아준다.
나를 축복한다.
나는 이대로 가치롭다.
참된 존재인 나'는
가치있는 삶을 영위하는 주체이다!
앞으로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 행복해 지고,
이타적으로 살기 위해 이기적으로 살고,
진정으로 기뻐하기 위해 진정으로 슬퍼해야지.
내 감정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나의 유익을 따르는 것이 진정 선한 행동을 불러오며, 다른 이들과 안정감있는 관계를 맺게함을 잊지말자.
내가 행복하고 즐거운 것을 찾아서 누리자.
떠오르는 감정을 느껴도 괜찮아. 안될게 없단다.
나에게 말해주리라. 자유할 수 있도록.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