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혼 그 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 회복의 춤

동반의존1 - 공동의존이란 무엇인가

👤 내면사랑 📅 2021.03.09 11:45 👁 25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1. 39~64페이지를 얽고 마음에 와닿는 글을 밑줄 그어서 이곳에 기록해 주세요

- 분노가 수면 아래에 항상 잠복해 있었다.
- 나는 항상 방어적이었고, 싸우듯이 살고 있는 것 같았다.
- 나중에야 나는 그 모습이 실제모습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 남편의 회복이 내 행복의 충분조건이 아니었던가?
- 나는 나의 삶에서 다른 사람을 돌보는 일 이외에는 삶의 어떤 목적도 찾을 수 없었고, 그 일 역시 제대로 감당하고 있지 못했다.
- 누구의 잘못인지를 따지는 일은 중요하지 않다.
- 나는 나를 스스로 조절할 수 없었다.
- 제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부탁한 것을 들어주지 못하면 죄책감이 들어요.


2. 이 장에서 언급한 사례 중 누구와 당신이 유사하다고 생각하는가?

제시카

3. 어떤 내용이 당신 자신을 되돌아보도록 만들었는가?
- 문제는 남편에게 있으니 남편이 괜찮아지면 마치 가정이 평안할 것이라 착각을 하는 제시카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발견했다.
- 다른 사람이 돕는 것이 인생의 목적처럼 여기면서도 주위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상태에서 해방되는 것이 무언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주인공의 상태와 같은 내모습을 본다.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상황이 오면 난 괜찮아져야 하는데 여전히 불안정하고 행복하지 않은 내 모습을 직면하기가 두려워서일 것이다.)

4. 당신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주변 사람이 있는가?

- 부모, 남편, (내가 전도 혹은 돌봄 대상자들이라 여기는)청년들

5. 당신은 왜 그 사람을 떠올렸는가?

- 어린시절부터 동반의존 부모에게 동반의존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동반의존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분하고 속상하다.
- 내가 이런 사람들의 기분과 행동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 나 또한 그들에게 영향을 주려고 한다. (의존을 통해 그들을 조종하고싶어하는 욕구가 숨어있을 것이다)

6. 책을 읽어가면서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도 기록해 주세요.

책에서 나오는 사례들을 보면서 주인공의 행동과 생각들이 인정하기 싫지만 나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뿌리깊게 공동의존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때로는 나의 행동을 의존형이 아닌것처럼 적당히 조절해보기도했지만 깊은 무의식의 생각까지는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인정하게 된다.
지금 드는 생각은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수 없다 하지만 나의 상처로 인한 잔재들은 기름처럼 끈적하게 스며들어있기에 잘 닦아낼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이 자꾸만 올라온다.
너무 괴로우니 절망적이면서 동시에 좋아질 수 있다는 작은 기대로 또 희망적이기도 하다.


7. 보상 목록을 작성해 보세요 (할수 있는 한 많이 보상 받고 싶은 내용을 적어 보세요)

1. 아빠가 “사람들앞에서 때렸을때 속상하고 창피했지? 실수해서 미안하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라고 얘기해 주는것.
2. 남편에게 “너는 있는 그대로 괜찮아. 사역이나 일에 대한 부담 갖지말고 네가 좋아하는 것 해” 라는 말을 듣고 싶다.
3. 가까이에 언제든지 만나서 얘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4. 최근들어 삐딱하게 사람들과 세상을 바라보는 내모습을 나 포함 가족들과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이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착한척, 밝은척, 괜찮은 척 가식 떨지 않을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