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혼 그 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 영적 이정표

4/22 책임은 각자의 몫이다

👤 문을여니 📅 2021.04.29 10:28 👁 737
거절을 나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거절을 못 할 때의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그 사람이 상처 받을까 봐 못하겠어.'라는 마음보다 그 사람이 상처받아서 '나와의 관계가 단절될까 두려워..'가 컸음을 본다.
저번 이정표에 [이러나저러나 끊길 사람은 끊긴다] 라고 남겼었는데,
이 말을 다시 되새기면서 그렇게 떠나가면 어쩔 수 없는 것임을 받아들이자. 그것이 내 책임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떠나가게 두는 것이 그 사람의 책임을 존중하는 것이다.

거절은 나한테도 돌아올 수 있는 것이며, 지극히 자연스럽고 상처가 없음을 기억하자.
그 상처는 내가 과도한 책임을 갖고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