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혼 그 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 영적 이정표

건강한 사람은 과한 도움을 거절한다

👤 젼2 📅 2021.04.13 11:23 👁 2,030
이 문장을 보며,
나는 건강한 사람을 배제하며 살았구나 깨달았다.
내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주변을 돌아보니 나는 내가 한껏 도움을 나눠줄 사람만 두었다.
주변 환경은 내가 나를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논 환경이라고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나를 옛감정인 혼자, 외로움, 두려움으로 유지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더라..

괜찮아요, 그만하면 충분해요, 이제 제가 할게요.
이 문장들을 모두 나를 거절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상대가 나를 쳐내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나를 쳐낸다고 느껴진다는 것은 내가 상대를 쳐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어찌보면 내가 저 문장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상대가 그렇게 얘기하는 순간부터 상대를 욕하며 혼자 있게 되기 때문에.

상대의 이젠 괜찮아요. 제가 할게요 라는 말을 돌려듣지 않고 인정할 수 있겠다.

너도, 충분했다. 너도, 괜찮다.
그정도의 최선으로 돼었다.
이전글
다음글